소액 상품 판매 코스
여섯 번째 메일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까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지,
걱정을 하지요.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공개합니다.
각 단계에 어떤 내용을 넣으면 좋을지
생각하시면서 따라오시면 좋겠습니다.
※ 본 세일즈 페이지 구성은
신태순 작가님의 브런치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1. 내 상품이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지 적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많은 상품 중 하나일 뿐입니다.
처음에 눈에 띄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마련이지요.
걱정되시나요?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밝힘으로써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2. 다른 곳과 차별화된 포인트를 명시합니다.
그 상품과 비교하여
내 상품이 어떻게 더 좋은 지 알리는 것입니다.
98% 이상 이득을 보며 물건을 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경험을
들려드릴 수 있습니다.”
깎아내리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구매 후 어떤 변화와 감정을 겪는지
불릿포인트로 정리합니다.
), (·) 이렇게 점이나 포인트를 찍어 중고 거래 사기꾼을 구별할 수 있어 중고 거래 할 때 90% 이상 이득을 보며
구매하지 않으면 좋을 사람들을 명시합니다.
구매하지 않으면 좋을 사람들을
구별해서 적어놓으면
필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사기 걱정을 하시는 분,
어떤 것을 체크해야 할 지 모르시는 분
이미 사기꾼 구별을 할 수 있는 분
너무 포괄적이거나(ex. 똑똑하신 분),
타당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야기
(제 상품을 비판하지 않으실 분) 같은 것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자가 되려 혼란을 느껴
구매 의사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망설이는 사람을 위한 대안을 적습니다.
이 부분은 보통 가격대가 높은 상품을
팔 때 필요합니다.
50만 원, 100만 원 짜리 상품을
망설임없이 사는 고객은 극소수입니다.
이때 지금 만드는 소액 상품이나
무료로 제공하는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습니다.
6. 후기를 보여줍니다.
배달앱을 써보셨다면 그 이유를
단번에 아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업체에서 찍은 음식 사진이 맛있어 보여도
후기가 하나도 없다면 불안합니다.
믿을만 한가? 사도 후회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죠.
후기가 많고 호평 일색이라면
믿고 구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을 처음 제작해서 팔게 되면
후기가 있을 수 없지요.
이럴 때는 인원을 한정하여
상품을 무료, 혹은 아주 저가에 판매하여
후기를 모으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원래 가격은 1만원이 아닌,
2만 원, 3만 원 짜리인데 기간 한정이나
인원 한정으로 할인한다고 적어놓으면
조금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실제로 가격을 올리면
더 효과가 좋아집니다.
무조건 다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빼기도 합니다.
앞서 이야기드린 것처럼
세일즈 페이지를 잘 만들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사람들의 반응이
원하는 만큼 오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제법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요.
세일즈 페이지 역시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하시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흐른 다음에 다시 보면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오늘의 미션
블로그 등 다른 곳에 올린 내용을
공유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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