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상품 판매 코스
세 번째 메일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미션까지 진행하셨다면
소액 상품을 어떤 주제로 만들 것인지
결정하셨을 것입니다.
딱 한 가지로 정하지 못한 채
‘이걸 할까, 저걸 할까’ 고민 하셨다면
아마 이번 미션을 진행하면서
정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제작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제작하려고 보니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고
B로 만들려고 하니
생각보다 쉽게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처음 만드는 것이니만큼
시행착오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기존에 정해두었던 주제가
생각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한 번 더 점검해보시면서
주제를 다시 잡아보시면 좋습니다.
다음 할 것은 소액 상품을
어떤 종류로 만들 지 정하는 일입니다.
노하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쓴 글을 PDF 파일로 만들어
구매자에게 주는 것이지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부크크 등의 자가출판 시스템을 이용하여
정식으로 e-book을 낼 수도 있습니다.)
글로 쓸 때보다 말로 할 때
나의 이야기가 더 잘 전달된다고 생각할 경우
영상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올려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촬영과 편집에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음성 파일을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오디오북 같은 형태가 되겠지요.
PDF, 영상이나 음성 파일 등은
한 번 만들어서 올려두면
추가적인 에너지가 들지 않지만
초반 제작에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특히 콘텐츠 제작 경험이 적은 경우는
더욱 그렇지요.
또한 PDF, 영상, 음성 등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없기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충분히 전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원데이 클래스’를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PDF 문서이기에 예시로 가장 많이 들겠지만
꼭 무조건 글의 형태가 아니어도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 그동안 블로그나 SNS에
관련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어 오셨다면
상품 만들기는 훨씬 수월해집니다.
사람들로부터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를 골라서 소액 상품을 만들면 되니까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하겠습니다.
목차를 정한다고 하니
굉장히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별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러 개로 쪼개는 과정일 뿐입니다.
주제를 쪼개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글을 쓰거나 영상을 찍을 때
혹은 원데이 클래스라고 한다면
강의안을 짤 떼 편하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내용이 다른 방향으로 흐르거나
하나의 내용만 너무 길어지기도 하죠.
두 번째 이유는
구매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주제로 잡았다고 가정해보지요.
이런저런 내용이 두서없이
섞여 있는 글이 더 매력적일까요,
가진 글들이 모여 있는 것이 더 매력적일까요?
너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정한 주제와 관련하여
마구잡이로 먼저 적어보세요.
쓰기 편하고 자신 있는 키워드를 고르거나,
키워드 여러 개를 조합하여
목차를 짜는 것입니다.
주제로 잡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맥북, 고가 상품, 저가 상품,
택배 거래, 직거래,
지금까지 성공한 거래, 실패했던 거래…….
성공적으로 거래한 이야기
과정은 간단하게 설명드릴 수 있으나
직접 해보시면 많은 어려움을 만나실 것입니다.
내가 생각했던 주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고,
어떤 점이 어렵게 느껴지는 지
자세히 적어주시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겠습니다.
1달에 1번 진행되는 백수 정기 모임에 오시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미션
내가 만드는 소액 상품의 목차를 적어주세요.
PDF, 영상, 음성인 경우 목차를
원데이 클래스인 경우
강의 순서나 강의안 순서 등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카페에 공유해주세요.
소액 상품 만들기,
혼자선 막막하다면?
소액 상품 만들기,
혼자서 하기엔 막막하게만 느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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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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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