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9-trap

난생 처음 콘텐츠 수익
9일차 메일에서 이어집니다.

나를 무엇으로 생각하는 지에 따라
나의 행동이 달라집니다.

나를 유튜버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업로드하는 콘텐츠 하나 하나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죠.

해당 채널의 알고리즘을 연구하여
그에 맞는 썸네일, 콘텐츠 내용을 만들어내고,
구독자가 몇 명 늘었는 지 관찰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구독자가 100만 명이 된다면?
얼굴을 공개했을 경우
지나가다가 알아보는 사람이 생길 정도이니
한 번 올리는 콘텐츠에
더 공을 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 다른 관점으로,
자신을 사업가라고 생각한다면

콘텐츠의 조회수보다
활용법을 더 신경쓰게 됩니다.

사업가 역시
업로드한 콘텐츠가 바이럴 되고
조회수가 높아지면 좋습니다.

‘구독자가 많아져서’가 아니라
‘매출이 더 오를 수 있어서’입니다.

결국 사업가 입장에서 고민해야 할 것은
‘구독자를 어떻게 늘릴까?’가 아니라
‘콘텐츠를 통해 들어온 사람들에게
어떻게 상품을 팔 수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저희도
구독자에 대한 고민 참 많았습니다.

열심히 콘텐츠를 올리는데도
구독자가 늘지 않아서 참 답답했고
바이럴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며
도전한 것도 여러 번이었지만
매번 아쉬운 결과만을 봐야 했지요.

그렇게 수많은 시도를 거치며
깨닫게 된 1가지가 있습니다.

불특정한 다수가
내 콘텐츠를 보게 만드는 것보다
정말 내 상품에 관심이 있을 만한 소수가
내 콘텐츠를 보도록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내가 올린 콘텐츠가 대박도 나고,
상품도 많이 팔리면 좋겠지요.

그렇지만 콘텐츠 수익에 도전하는 초반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하면
오히려 두 마리 다 놓칠 가능성이 높아요.

저희 역시 콘텐츠 반응에만 신경쓰다가
정작 진짜 고객이 될 분들하고
소통을 못 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방향성을 바꾼 것입니다.

대박 콘텐츠를 기획할 에너지로
소박(?)이라도 저희를 믿고
찾아와주시는 분들과 소통하면서
콘텐츠의 방향성을 조정해나가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오히려 새로운 콘텐츠 아이디어도
더 많이 떠오르고
콘텐츠 반응도 더 좋아지는
선순환이 생기더라고요.

유튜버가 되고 싶은 지
사업가가 되고 싶은 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생각이 정리되지 않으면
내 에너지가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구독자를 모을까?’와
‘어떻게 이 채널로 돈을 벌 수 있을까?’는
비슷한 질문인 것 같지만
상당히 다른 결과를 낳게 되니까요.

난생 처음 콘텐츠 수익
10일차 코스인 내일은
제가 지금껏 콘텐츠 마케팅을 익히고
실전에서 사용해보며
새로 진입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라는

원 포인트를 담았으니
잊지 말고 함께 해주세요.

9일차 미션

9일차 미션은 아래 2가지를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등)
#순간랩 #난생처음콘텐츠수익 #9일차
해시태그를 달고 올리는 것입니다.

1. 오늘 코스 내용을 읽고 인상깊었던 내용
또는 나의 간략한 생각을 정리한 내용

2) 
구독자가 많지 않아도
소수의 팬과 소통하며
사업하는 사람, 기업을 1곳 이상 찾아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 지 정리한 내용

10일 간 미션을
모두 인증해주시는 분께는
순간랩 정규 멤버십 회원에게만 공개되는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신태순 작가님 저자만남
영상 편집본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