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콘텐츠 수익
2일차 메일에서 이어집니다.
시작이는 망설이는
2가지 케이스는
이렇습니다.
1) 주제 아이디어나 아이템이 전혀 없는 경우
2) 대략적인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갖고 있는 경우
어느 쪽에 해당하시든
‘이것’부터 시작하셔야 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콘텐츠로 돈 벌고 싶다면 시작해야 할 ‘이것’,
무엇인지 바로 말씀드릴게요.
‘기록’입니다
고작해야 기록이라니?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케이스 별로 왜 기록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1. 주제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많은 분들이 주제를 정하지 못해
콘텐츠를 못 만들겠다고 하세요.
저는 반대로 주제를 아직 안 정한 지금부터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1가지, 콘텐츠를 만들어보지 않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주제만 정해지면
머릿속으로 그린 대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글을 한 번이라도
남겨보셨다면 아실 겁니다.
생각한 것처럼 글이 잘 안 써지는 것은 물론,
머릿속에서는 자연스러웠던 표현이
실제로는 전혀 다르게 나온다는 걸요.
내가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단지 하나,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평소에 계란후라이 한 번 안 만들어본 사람이
갑자기 복잡한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콘텐츠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 나의 일상도 기록해본 적 없는데
과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요?
주제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부터
내 머릿속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연습이 충분히 된 사람만이
자신만의 주제를 찾았을 때
부담없이 콘텐츠로 옮길 수 있을 테니까요.
2. 주제가 정해졌다면
주제가 있는데도 왜
‘기록’부터 해야 할까요?
주제가 정해지면 정해지지 않았을 때보다
내 콘텐츠를 인지시키기 쉬운 것은 맞지만
그것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조금 다른 작업이 필요합니다.
바로 잠재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죠.
내 콘텐츠가 정말 잠재 고객에게 도움 되는 지,
다음엔 무슨 콘텐츠를 만들면 좋을 지
내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콘텐츠를 처음 발행할 때는
이게 도움이 될 지 안 될 지
섣불리 예측하기 어려워요.
‘이거다’ 싶어서 만들어도
반응이 냉담할 수 있고,
대충 던진 것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올 때도 있거든요.
기록을 한다는 생각으로
하나의 주제로 콘텐츠를 남기며,
사람들이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
직접 묻기도 하고, 관찰도 하면
수익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2일차 미션
2일차 미션은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등)에
#순간랩 #난생처음콘텐츠수익 #2일차
해쉬태그를 달고 아래 2가지를 올리시는 것입니다.
1) 오늘 코스 내용 중 인상깊었던 내용이나
나의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
2) 내가 가장 쉽고 편하게 남길 수 있는
기록이 무엇인지 정리한 내용
(최소 1가지 이상)
10일 간 미션을
모두 인증해주시는 분께는
순간랩 정규 멤버십 회원에게만 공개되는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신태순 작가님 저자만남
영상 편집본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