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되기 메일코스3단계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목차, 몇 개를 써야 할까? 브런치는 되도록 책의 퀄리티처럼만드는 것을 원합니다.물론 기획 출판처럼 많은 분량을담는 것도 좋지만,실제 브런치에서 출간되는 ‘브런치 북’을면밀히 살펴보면 그리 많은 양을적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대부분이 10-20 꼭지 내외로자유롭게 쓰곤 합니다. 목차는 어떻게 작성하는 게 효율적일까? 정답은 없지만, 정석으로 가자면이런 방법을 한 가지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바로 체계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인데요.그건 바로 글 앞에 번호를 적는 겁니다. *출처: 브런치북,<시시한 어른도 괜찮아>, 박재주 이처럼 각 꼭지별로 번호를 매긴다면훨씬 더 연재물처럼 느껴지게 되고,흩어진 글도 짜임새 있게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 간단하게여러분의 글의 뼈대를 작성 해볼까요? 이번 코스와 함께 보시면좋을 영상입니다. 여기서 잠깐,글쓰기에 대해서 두려운 마음을 갖고계셨다면 이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3단계 미션 2단계에서 정했던주제의 키워드를 생각해보고,각 장에서 풀어나갈 이야기를키워드로 정리해보세요.지금 당장 제목을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키워드만 생각해 보셔도 됩니다. 예시. <나의 소복한 순간들> 브런치북의 기획 골조. 아래 버튼을 통해순간랩 카페 내에 있는브런치 작가되기 코스 게시판에미션을 남겨주세요. 브런치 작가되기 미션 올리기 책쓰기, 출판,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과의정보 교류 및출간 관련 강의 알림을제가 운영하는 카카오톡오픈채팅방에서 진행하고 있어요.오픈채팅방 들러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