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웹진 순서
안녕하세요,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 날씨가 완연한 요즘입니다.
오늘은 웹진에 관해 한 가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3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순간랩 사업가들의 이야기와 순간랩 소식을 전해왔던 순간랩 월간 웹진이 이번 24년 8월호를 마지막으로 시즌1 마무리가 됩니다.
추후 시즌2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 웹진도 잘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순간랩 사업가 인터뷰 - 8월의 인터뷰
"좋아하는 걸로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캘리그라피 창업&작가 양성 전문가, 나빛캘리그라피
나빛님
인터뷰 간단 보기👇
Q. 닉네임이 어떻게 되고 그 뜻이 무엇인가요?
저의 닉네임은 나빛입니다. 나빛은 순 우리말이에요. 세상에 밝고 빛나는 아이가 태어나다, 라는 뜻이죠. 캘리그라피가 손으로 쓰는 아름다운 글씨를 뜻하는데 그런 작업을 하면서 저로 인해서 세상에 조금이나마 빛을 드리고자 이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Q. 지금 하시는 서비스를 한 줄로 요약한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로 수익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에요. 캘리그라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양성을 하고 있어요.
Q. 사업이 힘들 때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처음에 캘리를 시작할 때 이걸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한 것도 아니었고 돈을 막 많이 벌어야지 하고 시작한 건 아니었어요.
좋아하는 거니까 일단 이걸 가지고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조금조금씩 시작했던 거죠. 그래서 수익도 되게 천천히 올랐고요.
사실 10년 동안 해오면서 요즘이 가장 어려운 상황인데요, 예전 같으면 이런 상황이 되게 불편하고 힘들었을 텐데 올해 순간랩을 만나면서 그런 부분들이 편안하게 풀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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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랩 소식1 - 8월의 소식
퍼플(PER+)클럽 시작
8월 22일, 23일 1박 2일에 걸쳐 순간랩 여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8월 22~23일 진행되었던 여름 세미나
(가운데 주황색 옷을 입으신 분이 세미나가 진행된 공간 ‘상아재’의 주인이자 건축가이십니다.)
우리는 흔히 지금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런 선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
– 사람들을 만나서 인사이트를 얻는다.
이런 선택들로 인해 풀리지 않던 문제가 해결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시간을 쏟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사람들을 만나도 문제가 안 풀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순간랩은 그럴 때 오히려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여름 세미나 역시 그런 시간이었어요.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셨던 분들의 이야기
‘나’에게 집중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순간랩은 타인과 함께하고 연결될 때 나의 진정한 모습을 더 잘 발견할 수 있다고 믿거든요.
이번 세미나 역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세미나가 진행되었던 ‘상아재’는 우연히 찾은 곳이었는데요, 놀랍게도 이 건물의 주인이자 건축가이신 분은 유명인사들의 집도 건축한 분이었어요.
세미나에 참여한 백수들은 이분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영감을 받기도 했습니다.
참여한 분들의 놀라움과 감동이 가득했던 여름 세미나
앞으로도 순간랩은 계속 우리의 고정관념을 부수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나가려고 합니다.
순간랩 소식2 - 8월의 소식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토크쇼
지난 8월 27일 화요일 저녁, 순간랩 사옥 화안당에서는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토크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토크쇼는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외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신태순 작가님과
순간랩의 대표이자 ‘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 사장은 어떻게 부자가 됐을까?’의 공동저자인 자유리 작가님이 함께한 토크쇼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신 분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행었는데요, 토크쇼의 자세한 내용은 순간랩 카페(클릭)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궁금하시다면 카페에서 만나요